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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제 회 먹었는데... 이 증상 나타나면 위험하다?" 회, 식중독, 비브리오 패혈증, 치사율 50%, 예방법

♥여리 2025. 4. 23. 22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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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여리입니다 ^^

 

"어제 회식 후 속이 울렁거려요"


4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최근 회식에서 생선회를 먹은 뒤 열, 복통, 구토 증상을 겪었습니다.

 

병원 검사 결과, 올해 첫 비브리오 패혈증 감염이 확인됐는데요.

 

질병관리청은 "해양성 균이 원인으로, 치사율이 50%에 달한다"고 경고했습니다.

 


개요

비브리오 패혈증은 바닷물에서 서식하는 균으로, 생선회·조개류를 통해 전파됩니다.

 

올해 처음으로 서해안에서 신고되었으며, 면역력이 약한 고령자·당뇨 환자에게 치명적입니다.

 


세부 내용

1️⃣ "이런 증상 있다면 즉시 병원 가세요!"

  • 초기 증상: 24시간 내 발열, 복통, 설사
  • 위험 신호: ⚠️❌ 피부 괴사·혈압 급강하 발생 시 48시간 내 사망 가능
  • "바다 갔다온 뒤 상처에 균이 침투할 수도 있어요" (질병청 관계자)
  •  

2️⃣ 회 먹을 때 절대 지켜야 할 3가지

✅💡 냉장 보관: 5℃ 이하에서 보관한 회만 선택
✅💡 초고추장 피하기: 소금기가 있는 장에서 균 증식
✅💡 손상된 피부 주의: 해수욕 후 상처는 반드시 소독

 

3️⃣ "이 분들은 특히 조심하세요!"

  • 간 질환·당뇨병 환자
  •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자
  • 65세 이상 고령자
    👀⚠️ "면역력이 1%만 떨어져도 감염 위험 10배 증가" (감염내과 전문의)


실생활 예시

  • 위험한 상황: 여름철 냉장고 꽉 채워 회를 실온에 30분 방치
  • 안전한 선택: 즉석에서 포장하는 회집보다 유통기한 명시된 제품 선택


오늘 바로 할 수 있는 행동

  1. 냉동 보관한 회는 5분만 실온 노출도 금지
  2. 해산물 조리 후 도마·식기 끓는 물 소독
  3. 해수욕 후 상처에 민물 샤워 필수


결론

"생선회가 무서워서 못 먹겠다면? 올바른 예방법만 알면 됩니다!"
9월까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니, 손 씻기·음식 익히기 기본 수칙을 잊지 마세요.
"여러분은 생선회 먹을 때 어떤 주의사항을 지키시나요?" 댓글로 공유해주세요!

 

 

다음 주제 예고: "가습기 살균제보다 위험한 일상 속 발암물질 3"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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