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. 여리입니다. ^^ 아, 오늘 저녁 뭐 먹지? 하다가도 "그래, 역시 치킨이지!"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? 저도 그래요!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맥주나 콜라 한 잔... 상상만 해도 행복한데요. 😔 그런데 치킨값도 올랐는데 배달비까지... 후덜덜할 때가 많아요. 맞죠? 이놈의 배달비, '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'는 말이 절로 나올 때도 있잖아요. 치킨 한 마리 가격에 육박하는 배달비를 보면 주문 버튼 누르기가 망설여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. 이런 우리의 고민을 덜어줄지도 모르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! 바로 얼마 전, 서울시에서 공공배달 서비스인 '서울배달+ 땡겨요'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배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발표한 건데요. 무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18곳과 손을..